최정원 :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만 53세이며 1989년 뮤지컬 ‘소년과 소녀’로 데뷔했다. 박스오피스의 힘. 탄탄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지금까지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그녀에게는 남편 임영근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다.
10일 방송된 SBS ‘가사부’에는 ‘가요계의 레전드’ 최정원, 김소연, 차지연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신성록은 과거 최정원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출생신고를 했다고 언급했다. 이브 프로그램. 지난 특집 ‘생명의 기적’은 당시 출산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다큐멘터리였다. 블록버스터 쇼였습니다. 신성록은 “그 방송 이후 대부분의 연예인에 비해 방송 인기가 많이 올랐다”고 회상했고, 이에 대해 최정원은 “당시 담당 PD가 지금은 SBS 사장이다. 이어 “2000년에 그 작품으로 상을 많이 타셨다”고 말했다.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1/01/10/2021011101000656200039982.jpg
이승기는 “그때 최정원 선생님이 현 SBS 회장이 되라고 하셨다”고 놀라워했고, 최정원은 “아니오”라며 다리를 꼬고 웃었다. 1987년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최정원은 잠실예술단 막내로 데뷔, ‘걸스 앤 가이즈’로 데뷔한 일화를 전했다. ‘맘마미아’에서 12년 동안 도나를 100번 연기한 최정원은 “내가 아닌 도나처럼 살 수 있어 기쁘다”며 “하나도 같지 않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