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인천에서 리노베이션 공모전 제안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제출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인천사전심사 공모전 출품심사
https://blog.naver.com/bu_think/222984119336
인천사전심사 공모전 출품심사
홍보위 활동 후 느낀 점 정비 분야를 정확히 짚어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blog.naver.com
경기도신문에 기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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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역 총 46건 접수
그 중 10개를 선정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40059
인천시, 재개발 공모 46개사 중 10개사 선정… 나머지 지역은?
인천시는 오는 6월 재개발사업 후보지 10곳을 선정한다. 하지만 인천 7개 자치구에서 받은 희망이 46개에 이르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 의원중
www.kgnews.co.kr
신청현황(총 46곳)
- 미추홀구 : 10개 자치구
- 부평구 : 10개 자치구
- 남동구: 9개 자치구
- 계양구 : 7개 자치구
- 서부: 6개 지구
- 중구 : 2개 지구
- 동구: 2개 지구
경쟁률이 4.6:1인가요? 그러고 싶지만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각 공에 대해 하나씩 그려집니다.
이렇게 중구와 동구의 경쟁률은 2:1이다.
반면 미추홀구와 부평구는 10:1의 비율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총 7개의 구가 있기 때문에,
서구,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미추홀구 중에서 하나 더 선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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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했다면
이번에 선택했다면 평균 5억 유지보수 계획 작성을 위한 예산 지원것이 가능하다.
.10개밖에 못 뽑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올 하반기에는 내년 재개발 예비심사를 위한 제안 경쟁이 시작돼야 한다.
옵트아웃 지역에서 재신청 시 기존 동의율을 소급 적용하는 혜택을 준다고 했다.
“이번에는 10개만 뽑습니다.
멀리 있는 지역 하반기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기본 요건 충족을 전제로)”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
기사를 읽은 후, 서울시의 빠른 통합계획과 모아타운 정책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어떤 면에서 옛 나라로 선택되듯이 인천도 그 뒤를 따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반드시 저희 지구 흑흑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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