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에서 찾은 맛
멍게, 주꾸미, 산나물
4월, 봄이 한창일 때는 산과 바다의 산나물과 해산물이 맛있습니다., 영양이 풍부해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봄 바다에 피는 붉은 꽃, 멍게 채집과 산란기를 앞두고 일손 가득한 주꾸미 낚시와 소백산 해발고도 500m 산에서 수확한 채소, 스노우슈잉 허브 수확, 봄의 맛을 전하기 위해 분주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서해 별미 쭈꾸미
봄바다의 전령사라 불리는 주꾸미를 잡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충청남도 보령 앞바다로 나간다..
주꾸미잡이 김선태 선장은 이맘때 잡히는 주꾸미는 쫄깃한 식감과 쌀알처럼 고소한 낙지알이 있어 봄 별미로 꼽힌다고 말했다..
김선태 대위는 전통 방식을 사용한다. ‘대피소 포수‘그는 주둥이 문어를 들고 있다.
2미리 바다에 소라고둥 1만여 개를 넣어두고 어두운 곳에 숨어 지내는 습성을 이용해 주꾸미를 잡는 방식이다..
바다에 나갈 때마다 8천 개의 소라 껍데기를 올려놓고 하나하나 확인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주꾸미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꾸미를 놓치지 않으려면 빠른 속도를 유지함과 동시에 주꾸미를 손상 없이 꺼내는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하다..
주꾸미는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맛과 가격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어렵지만 전통 방식을 어필하는 일꾼들의 수고를 만날 수 있다..
해발 소백산 500m 봄 기운 가득한 성분, 스노우 라이딩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 자락에서 산나물 채취가 한창이다..
약 삼오직삼천 제곱미터에 심어진 봄나물 7시부터 오후까지 5쉬지 않고 바쁘게 수확하고 있어요, 매콤한 향이 나는 산마늘은 단연 봄나물 중 단연 으뜸이다..
명나물을 수확할 때 주의할 점은 두 줄기를 구분하여 겉줄기를 따야 한다는 점이다.… 겉줄기만 따면 부드럽고 연한 명나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명나물과 울릉도의 눈 덮인 승마도 인기 있는 봄나물이다., 눈덮인 승마장은 주로 급경사지이기 때문에 수확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곰 냄새, 포커와 같은 산나물을 수확한 후에는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바로 포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싱싱한 봄 나물을 전국 각지로 배달하기 위해 수확과 포장으로 분주한 노동자들은 산과 바다에서 수확한 봄의 진미를 식탁에 올리기 위해 누구보다 뜨겁고 치열하게 나날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