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에서 라비는 빅스의 전 멤버로 잘 알려진 가수다. 하지만 최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큰 이슈가 됐다.
라비는 병역 면제를 받기 위해 뇌전증 진단서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불법이며 엄격히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브로커에 의해 병역이 면제된 아이돌 출신 래퍼의 정체가 라비로 지목돼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단의 수사 대상이 됐다. 현재 라비의 신체 등급을 조작하고 뇌전증 진단서를 제출한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러한 경우는 대중문화계에서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앞서 MC몽의 병역 기피 의혹도 비슷한 사례로 떠올랐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성실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