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화물운송산업협회 제69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종료
경기도화물운송산업협회(회장 전재범)가 21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염태영 경기도지사, 김승원 국회의원, 최광 , 전국화물 연맹 회장, 개최. 제69차 정기총회에는 박성설 경기도개별화물협회 회장과 김장일 경기도교통연수원장이 참석했다.
조합원 821명 중 522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연맹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도지사 4명, 연맹 회장 10명, 이사장 31명)과 염상빈 전무이사 전임이사를 표창했다. – 협회에 수년간의 봉사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이어진 결의문 낭독에서 경기화물협회 회원들은 엄재영 경기화물협회 부회장을 필두로 화물운송 정상화를 위해 불법행위자를 척결해 육상화물운송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화물연합회 최광식 회장은 축사에서 “현재 화물업계를 강타한 위기를 각 시·도 노조위원장들과 한마음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재범 회장은 “경기도 운수산업이 화물산업이 직면한 역경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계획과 수입·지출예산(안)에 대한 보고가 심의, 확정됐다.
경기=양노흥